일곡 흉기로 찌르고 도주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8-25 09:09:00 수정 2000-08-25 09:09:00 조회수 0

◀ANC▶

40대 회사원이 출근길에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VCR▶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일곡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41살 신모씨가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주차장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신씨가 쓰러져 있었고

범인이 흉기를 든채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채무나 원한 관계에 따른

범행으로 추정하고

주변 인물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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