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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 경찰서는
미성년자를 폭행하고
윤락을 강요해온 혐의로
다방 업주 40살 김모씨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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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화순 지역에 다방 5개를 차려놓고
17살 김 모양을 고용해
선불금 730여만원을 빼앗고
폭행한뒤 윤락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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