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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의 영향으로
전남 영광군과 전북 고창군을 잇는 국도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VCR▶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전남 영광군 법성면 용동리
국도 22호선 도로 20여미터가
산비탈 아래로 무너져내렸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이 오늘 오전 부터
도로에 균열이 생기는등 도로
붕괴 조짐을 발견하고
차량 통행을 미리 막아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무너진 도로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복구반을 사고 현장에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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