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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경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이지역 자치단체장들이
정치 일정등을 이유로 자리를 비워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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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22개 시.군 가운데
태풍 경보가 발효된
오늘 오전 9시까지
광양과 곡성. 고흥과 보성,
장흥과 해남, 장성과 완도, 진도등
9개 시 군의 시장 군수들이
자리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어제 서울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 대회에 참석한다고
상경한뒤 정치 일정이나 투자유치,
강연등을 이유로 외지에 머문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 동구청장과 서구청장,
남구청장도 전당 대회 참석등을
이유로 자리를 비웠습니다
재해 대책법 전라남도 운영 규정은 태풍 경보등으로 대형 재해가 우려될때에는 시장.군수등 단체장이 재해 대책본부장을 맡아 대비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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