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비가 내린 가운데도
태풍 피해 복구가 계속됐습니다.
◀VCR▶
나주 다시 들녘에서는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대
2개 중대가 투입돼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웠으며
화순 능주에서도
전남 학숙 학생들이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오늘 하루
도내 태풍피해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과 군부대 경찰,학생은
모두 만여명으로
83헥타르의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과수 농장에도 공무원들이 투입돼
떨어진 배를 줍거나
수확작업을 돕는등
비 속에서도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