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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11시30분쯤
광양시 중동 모가요주점에서
광양시 마동 26살 박모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하기
2시간쯤 전부터
박여인의 전남편인 40살 이모씨가
같은 객실에서 술을 마셨다는
주점 업주의 말에 따라
이씨가 박씨를 살해하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남편 이씨는 지난해 4월
박여인과 합의이혼한 뒤
박여인에게 재결합 할것을 계속
요구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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