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후반기 시도 교육위원

의장선거를 앞두고

각 입지자들이 당선 가능한 지지표를 얻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남 교육위원회의 경우

김성부의장과 박병학위원 등

두명의 후보로 압축된 가운데

지난주말 후보들이 불출마의사를 밝힌 고진형,김명환 위원등을 접촉해 지지를 호소했으나

확실한 지지의사를 받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위원회는

3명의 경력직 원로 위원들이

나눠먹기식 의장 선거에는

나서지 않겟다고 밝힌 가운데

노소장위원들간에 후보조율을 통해 지탄을 받지 않는 인물을

내세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위원회 의장 선거는

시교위가 내일,도교위는 다음달 1일 치뤄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