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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광주 전남 지역에
호우주의보와 폭풍 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내일 오전 까지
한두차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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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부터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광주.전남 지역은
내일 오전 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한두차례 더 예상됩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내일 까지 10에서 30밀리의
비가 더 내리고 지역에 따라서는 50밀리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나흘 동안
내린 강우량은 오늘 오후 5시 현재
흑산도 489.7밀리를 최고로
무안 426.4 , 광주 200.7,
해남 149, 여수 132.1밀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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