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태풍 비상 대책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9-01 11:32:00 수정 2000-09-01 11:32:00 조회수 2

◀ANC▶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VCR▶

광주시는

본청과 5개 구청에

비상 근무지시를 시달하고

구청장과 각 실국장이

현장에 직접 나가

피해 상황에 대비하도록 하는 등

비상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강한 바람에

간판이나 가로수,대형 건물의 유리창등에 피해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일선 22개 시군의

시장부군수가 현장에 나가

직접 지휘하도록 조치했으며

특히 수확기에 접어든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씁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