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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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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본청과 5개 구청에
비상 근무지시를 시달하고
구청장과 각 실국장이
현장에 직접 나가
피해 상황에 대비하도록 하는 등
비상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강한 바람에
간판이나 가로수,대형 건물의 유리창등에 피해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일선 22개 시군의
시장부군수가 현장에 나가
직접 지휘하도록 조치했으며
특히 수확기에 접어든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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