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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라피룬'의 영향으로
지역 19만 가구에서
정전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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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남지사에 따르면
태풍이 몰고온 강한 바람 때문에
전남 동부 일부지역을 제외한
15개 지역,
19만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그러나 응급 복구작업을 거쳐
어제 대부분 전기공급이 재개됐고,
신안 가거도 등 전남 도서지역은
오늘 오전부터
전기 공급이 정상화됐습니다.
정전의 원인은
전신주가 바람에 쓰러지거나
가로수가 무너지면서
전선을 건드린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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