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사건종합 R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8-14 20:20:00 수정 2000-08-14 20:20:00 조회수 0

◀ANC▶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던

아버지가 미쳐 헤어나오지 못하고

아들과 함께 숨졌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노윤태..

















◀VCR▶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던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영암군 미암면 영암호에서

재첩을 채취하던

나주시 산포면 46살 강인구씨가

물에 빠진 아들

11살 승주 군을 구하려다

함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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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최기상 판사는

초등학교 동창생과

간통을 한 혐의를 받고있는

42살 김모 경위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최 판사는 피의자 김씨가

남편과 결혼한 동기와

가정이 파탄에이른 경위를참작했고

김씨가 경찰이라는 신분상

도주와 증거인멸등의 우려가 없어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김씨는 인터넷에

간통 혐의를 고발한 딸의 글에대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한 글을 띄워 네티즌 사이에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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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일곡동

청솔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높이 30여미터의 대형 크레인이 작업 도중 균형을 잃고 쓰러져

사흘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중인

아파트 상가 일부가 파손되고,

넘어진 크레인이 사흘째

인도와 도로일부를 점거하는바람에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노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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