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대하와 오징어 어장이
서남해에서 전혀 형성되지않고있습니다.
목포수협에 따르면
예년같으면 8월을 전후해
흑산도일대에서 큰 새우,대하를
비롯해 오징어가 많이 잡혀
짭짭한 소득을 올렸으나 올해는 구경조차 못할 정도로
어획이 부진한 실정입니다.
또 완도와 진도일대에선
멸치어장이 형성되지않아
아예 조업을 포기하는등
서남해가 유례없는 흉어사태를 맞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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