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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림온천 관련 소위원회가 내일부터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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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증심사 집단 시설 지구 운림 온천 공원 계획 변경과 관련해 구성된 소위원회가 내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7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는
다음달말까지 한달동안
운림 온천 계획의 적정성,
온천법과 자연 공원 법상의
적법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대안을 제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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