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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대학들의 조기졸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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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는, 첫 졸업생을 낸
지난 22일 280명의 4학년
재학생가운데 42%인 118명이
조기졸업을 했습니다.
조선대학교도 내년 조기졸업예정자는 1명이지만 조기졸업을 신청한 재학생들이, 지난해 3명에서 올해는 16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대학생들이 조기졸업을 선호하는 것은 비싼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뿐 아니라,
취업시즌때 학점에 신경쓰지
않고 취업준비에 전념할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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