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용) 카드 위장결재 무더기 적발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8-29 16:44:00 수정 2000-08-29 16:44:00 조회수 0

◀ANC▶

순천 경찰서는

유흥주점의 매출을

다른 업종의 매출로 속여

탈세해온 혐의로

순천시 조례동 모 유흥주점 업주

40살 김모씨등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등은

속칭 '카드깡' 업자와 짜고

유흥주점의 매출을

의류점이나 음식점등 다른 업종의

매출로 위장 결재하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을 탈세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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