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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댐에서
1초에 3백톤의 물이
하류로 방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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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공사는
태풍 프라피룬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 29일부터
1초에 30톤씩 내보내던 방류량을
오늘 오후 2시부터는
3백톤으로 늘렸습니다.
수자원 공사측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1초에 57톤의 물이
댐으로 유입되고 있어
수위 조절을 위해
방류량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주암댐의 수위는
제한 수위인 108.5미터에 육박하는 108.36미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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