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수욕장 2백만명 넘어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8-12 15:15:00 수정 2000-08-12 15:15:00 조회수 2

◀ANC▶

올해

전남지역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오늘까지

도내 47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166만명으로 지난해 보다 14%이상 증가했습니다.



보성 율포해수욕장이

42만명으로 이용객이

가장 많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따라

올 해수욕장 이용객이

200만명 선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지방은 이달들어 최고기온인

33.8도를 기록했으며

내일은 34도까지 올라갈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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