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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과학기술원이
개원 5년만에 첫 박사를
배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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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기원은 오는 22일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
암세포 전위 단계등에 관한
논문을 쓴 생명과학과 27살 국승희씨에 대해 개원 이래 처음으로 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5년 문을 연 광주 과기원에는 현재 석사과정에
320여명, 박사과정에 250여명이
재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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