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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방에는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고
일부 농경지가 침수되는등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순천시 승주읍 도정리앞
하천에서 마산시 합포구
79살 이순달 할머니가
폭우로 불어난 하천물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또 순천시 도사동 오천뜰
벼논 10헥타르가 물에 잠기는등
농경지 침수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광주천이
넘치는 바람에 천변주차장에
있던 차량 일부가 견인돼기도 했으며 화순방면 천변좌로도
불어난 물로 차량통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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