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차량 수리해 타고다닌 견인업자 영장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8-28 20:07:00 수정 2000-08-28 20:07:00 조회수 0

◀ANC▶

순천 경찰서는 폐차를 고쳐

운행해 온 혐의로

견인업자 29살 조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조씨는 59살 안모씨가 2년전 폐차를 의뢰한 소나타 차량을

수리해서 타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세금이 계속 나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안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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