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실종사건 수사가 두달 가까이
겉돌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은 지난 6월 15일
수업이 끝나고 귀가하다
실종된 모초등학교 2학년
김성주양을 찾고 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진에서는 지난 4월에도
유치원생 최모어린이가
실종됐다 살해된 채 발견돼
두달여만에 용의자를 검거하는 등
올들어 어린이 납치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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