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맞아 남해안 소리도 혈침제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8-15 11:05:00 수정 2000-08-15 11:05:00 조회수 2

◀ANC▶

한 독지가가 제55주년 광복절을 맞아 여수시 남면 연도 암벽에 박혀 있는 혈침을 제거했습니다.

◀VCR▶

사단법인 한배달 민족정기선양

위원장 소윤하씨는

어제부터 소리도 등대옆 바위에

박혀있던 직경 5센티미터

길이 30에서 50센티미터의 쇠말뚝

4개를 제거했습니다.



소씨는 이 쇠말뚝이

일제가 민족정기를 말살시키기 위해 남해안 섬들에 박아놓은 혈침의 일부로 추정된다며

인근 삼산면 거문도와 백도에 있는

혈침 14개도 빠른 시일내에 제거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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