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강도 흉기 휘둘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8-18 19:29:00 수정 2000-08-18 19:29:00 조회수 2

◀ANC▶

대낮 주택가에 2인조 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 45살

이모씨 집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저항하는 이씨를 흉기로 찌르고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키 170센티미터 가량의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용의자 2명을 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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