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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주택가에 2인조 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남구 진월동 45살
이모씨 집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저항하는 이씨를 흉기로 찌르고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키 170센티미터 가량의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용의자 2명을 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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