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대학생이 만드는 대학가리포트

오늘은 방학도 잊은채

문화 관광 상품 개발에 열중인

광주대 디자인 창업 동아리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ＶＣＲ▶

디자인 창업동아리 터치필의

오늘 중점 분석 대상은 함입니다.



회원들은 그동안 수집한 100여종의

자료를 놓고

모양과 문양 등을 세세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전국 공모전을 앞두고 디자인 개발에

지난 3개월동안 방학도 무더위도 잊었습니다.



◀ＩＮＴ▶



터치필이 중점 개발하고 잇는

관광 상품은 전통미를 살린 생활용품들.



복주머니형태의 저금통,

옛가구형태의 방향제 함,

크고 작은 촛대,

그리고 꽃병 등이 이들이 고안한 작품들입니다.



stand uP:



회원들은 이같은 수상실적과 함께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동아리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개발한 상품과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ＩＮＴ▶



지역 문화의 특성을 가미한

현대 감각의 작품을 만들어

국내외 관광상품시장을

석권한다는 희망속에

이들은 오늘도 무더위를 잊은채 찜통 실습실을 지키고 있습니다.



광주대학교 박소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