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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속에
세균성 이질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보건 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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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남 신혜정신요양원에서
첫 설사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지난 27일까지
모두 13명의
세균성 이질이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공동화장실에 설치된
비위생적인 지하수를 먹고
발병한것으로 추정하고
수용 인원과 종사자등
6백여명에 대한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중입니다.
한편
이곳 시설에서는 지난해에도
세균성 이질환자가 6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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