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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일손이 부족해서
농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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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당국은 다음주 초까지
태풍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8만명의 지원 인력이
필요하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무원과 군인,경찰 등
피해 복구에 동원할 수 있는 인력은 5-6만명에 불과합니다.
태풍으로 쓰러진 벼는
조기에 일으켜 세워주지 않을 경우
이삭이 ��어 들어가기 때문에
수확량 감소가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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