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 부족 s/t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9-02 19:00:00 수정 2000-09-02 19:00:00 조회수 0

◀ANC▶

민관군이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일손이 부족해서

농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VCR▶

농정당국은 다음주 초까지

태풍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8만명의 지원 인력이

필요하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무원과 군인,경찰 등

피해 복구에 동원할 수 있는 인력은 5-6만명에 불과합니다.



태풍으로 쓰러진 벼는

조기에 일으켜 세워주지 않을 경우

이삭이 ��어 들어가기 때문에

수확량 감소가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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