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 27회 한국방송대상에서 광주문화방송이 4개 부문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노윤태 기잡니다.





◀ＶＣＲ▶



한국 방송협회가 주관하는

제27회 한국방송대상에서 광주문화방송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모두 4개부문입니다.



다큐멘터리 '새천년의 빛 - 한국의 전통색'은 21세기 문화상품으로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 지역교양 TV부문에서 우수작품상을 받았습니다.



근시안적인 환경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한 '동작그만, 황소개구리'는

지역교양 라디오 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대중음악에 대한 해설과 공연을 함께 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한 '시하나 노래하나'가

동시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또 기술국 김영남 부장이

송신소 종합운용 시스템의 국산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방송인 부문상을 받았습니다.



건전하고 우수한 방송프로그램을 발굴해 시상하는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의 날인 다음달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갖게 됩니다.



엠비씨 뉴스 노윤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