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지난달 고흥앞바다에서

발견된 해저유물에 대한

본격적인 탐사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3차례에 걸쳐

고흥군 도양읍 시산리 앞바다에서 청화 백자접시등 모두 7점의 유물이 어선파편과 함께 발견됐다는 제보자의 말에 따라

다음달 8일까지

합동조사반을 파견해

유물매장 가능성과 잔존선박에 여부에 대한 확인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화재청은

해저 탐사장비를 이용해 해저면과

지층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중요 유물이 발견될 경우

본격적인 해저발굴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