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중인 리필제품들이
품목이 단조롭고 용기제품에 비해
가격차이가 별로 없어
자원재활용에 별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천 YWCA가 지역 300여명의
소비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자주쓰는 소비자들은
42%에 머무르는 반면
41%가 한두번 사용해봤으며
한번도 쓴적이 없다는 사람도
1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편사항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품목이 다양하지 않다는 답변이
40%를 넘었으며
실제 완제품과 가격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소비자들도 35%,
용량이 용기와 일치하지 않아
불편하다는 응답도 10%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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