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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득의 1%나 자투리 돈을 기탁하는 시민운동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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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우체국과 농협, 광주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고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월 수입의 1%나 천원 미만의 자투리 돈을 정기 또는 수시로 입금받는 '빛고을 시민 1% 나눔 운동'에 나섰습니다.
사회복지모금회측은 모금된
돈을 소년소녀 가장과 결식아동, 자원봉사자등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한 뒤 지출 내역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1% 나눔운동은 내일(22일)부터
광주 롯데백화점에서 열리게될
바자와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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