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감전사

정영팔 기자 입력 2000-08-19 20:20:00 수정 2000-08-19 20:20:00 조회수 2

◀ANC▶

오늘 오전 8시쯤

광주 서구 유촌동

모 상가 신축공사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광주 모대학 3학년 이모씨가 지하에 괸 물을 빼내기 위해 들어갔다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모터에

전원을 연결하기 위해

전선을 손에 들고 갔다는

동료 인부의 말에 따라

감전돼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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