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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 보상 신청 첫날인
오늘 광주 전남에서는
모두 3백여명이 접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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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경우 오늘 하루
154명이 보상을 신청했는데
이 가운데 전교조 해직 교사가 13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남 지역에서도 첫날인 오늘
모두 140명이 신청을 마쳤는데
역시 전교조 해직교사가 백여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민주화 운동 관련자들에 대한
보상 신청은 10월20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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