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추진해온 민자
화물터미널 건설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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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에 따르면 지난98년
5월 고려시멘트를 민자사업자로
확정해 옥암동 일대에 화물 터미널을 짓기로 했으나 경영난을
이유로 최근 고려시멘트가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목포시는 화물터미널 건설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감에 따라 다른 사업자를 물색하고 있지만 막대한 예산때문에 민자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목포에 화물터미널이
없어 외지에서 온 화물차량 2백여대가 매일 시내주택가에 노숙하면서 소음을 일으키고 있어서 주민들이 큰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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