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인 요즘 빈집을 노리는 절도범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4시쯤
여수시 중흥동 27살 강모씨의
정육점에서 강씨가
잠시 집을 비운사이
방안 장롱에 있던 예물시계와
현금 36만원이 털렸습니다.
지난 5일에는
여수시 봉산동의 한 여관에서
물품 도난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피서철을 맞아
유흥비용 마련을 위한
빈집털이로 보고 방범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집을 비울때는 문단속을 철저히 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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