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사고

김건우 기자 입력 2000-08-16 10:24:00 수정 2000-08-16 10:24:00 조회수 2


오늘 새벽 2시50분쯤
목포시 산정동 철도건널목 부근
철길에서 신원을 알수없는
20대 여자가 서울발 목포행
무궁화 425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열차 기관사인 44살 이환승씨는 열차가
사고지점을 지나는 순간
20대초반 여자가 철길로 갑자기 뛰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신원파악에 나섰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