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설비가 원인?-R ok

김건우 기자 입력 2000-08-29 17:07:00 수정 2000-08-29 17:07:00 조회수 3

◀ANC▶

여천산단 노후 설비에 의한 사고가 끊이질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후 설비에 대한

정밀 교체.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현재 73개 업체가 입주해

연간 14조원 어치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대단위 석유화학단지 여천산단.



그러나 여천산단은

현재 대형 폭발물로 전락한 채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SYN▶

지난 24일 24명의 사상자를 낸

호성 케멕스 폭발사고등

지금까지 여천산단 내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는 모두 백 70여건.



사고 발생 시기를 보면

70년대에 7건, 80년대 33건,

90년대 121건이었습니다.



이처럼 사고가 급증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 가운데에는

부식성 유체에 의한

배관계통 설비의 노후화와

공정기기 노후화가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낡은 시설의

전면적인 교체는 투자비 부담을

이유로 언제나 뒷전에 밀려 있습니다.

◀INT▶

지난 67년 이후

80여명에 이르는

산업 역꾼들의 목숨을 앗아간 여천산단 대형 재난 사고.

(S/U)

그 원인은

바로 노후된 시설 결함을

애써 외면 하려했던

관계자들의 안일한

자세 때문이라는 지적입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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