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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의 부채비율이 높아
각종 교육 개선 사업 추진에 차질을 주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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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의 경우
부채가 1,500억원으로
올 전체 예산의 25%에 이릅니다.
도교육청도
전체 예산의 17%인
2,100억여원을 부채로 안고 있습니다.
시도교육청은 수백억원을
부채에 대한 이자로 날리고 있어
학교운영비 삭감과
급식 시설 설치 등의 각종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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