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도청의 한 간부가
주차중 생긴 차량 손상에 대해
전경에게 수리비를 물려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VCR▶
전남도 42살 윤모 서기관은
지난달 전남경찰청 주차장에
차를 세워둔뒤 일부 파손되자,
근무 전경들에게
범인 검거와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전경들은
상부에 보고하지않는 조건으로
윤씨의 차량 수리비 28만원을
갹출하여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경들은 그러나
경찰청 방문객을안내하고 통제할뿐
주차 관리는 하지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