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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총선 선거 비용 실사 결과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현역 의원 1명이 검찰에 고발되는등 모두 84명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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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선거 관리 위원회는
16대 총선 선거 비용을 실사하고
현역 의원으로는
해남.진도에서 당선된
이정일 민주당 의원을 위법 선거 운동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선자의 선거 사무장과
회계 책임자등 17명이
선거 비용을 축소하거나
누락한 혐의등으로 고발 또는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광주 전남 선거관리 위원회는
이번 실사에서 모두 84명을 적발해
6명을 고발하고,
2명을 수사 의뢰 했으며
76명은 경고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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