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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과 성폭력 상담원이
하루동안 업무를 바꿔 체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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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찰청 여경수사반 2명과
광주 여성의 전화 상담원 2명은
오늘 하루동안 교환 근무를 하면서
서로의 업무를 체험하게 됩니다.
경찰과 시민단체의
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환 근무는,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경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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