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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시장 상인들로부터 거둬들인
관리비 가운데 일부를
가로챈 혐의로
57살 조모씨를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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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지난 97년부터
말바우 시장 상인들의 친목 단체인 상우회의 회장으로 일하면서
상인들로부터 3백원에서 천원씩 청소비를 거둬들인 뒤
이가운데 8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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