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처서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찜통 더위는
수그러 들지 않고 있습니다.
휴일을 맞아
전남 도내 피서지에는
막바지 피서 인파로
절정을 이뤘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긴 해안선을 따라
촘촘히 들어선 피서객의 행렬.
처서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34도까지 치솟는 폭염속에
해변은 금새 만원이 됐습니다.
물놀이에 빠져든 아이들의
즐거운 함성과
일상의 찌든때를 씻어내려는
어른들의 몸부림이 있습니다.
패러슈트의 궤적이
창공을 시원스레 가르고,
힘차게 물살을 지치는
윈드 서핑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INT▶
◀INT▶
(스탠드업)
가는 여름을 아쉬워 하는
막바지 피서 인파로
오늘 하루 전남도내 해수욕장은
크게 붐볐습니다.
해남 송호리와 완도 보길도,
보성 율포등
도내 47개 해수욕장에는
지난해 보다 20%이상 많은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지리산과 무등산등
도내 유명산과 계곡에도
더위를 피해 나선
등반객과 야영객으로 크게 붐볐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이같은 찜통더위가 다음 주말까지 계속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처럼 늦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경제 한파로 위축됐던
피서지 경제는 올해는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