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남과 북의 나비를 교접한
통일 호랑 나비가
8.15 광복절을 기념해
오늘 북으로 날아갑니다.
함평에서 태어난 이 호랑나비는
실향민들의 망향의 한을
조금이나마
달래줄것으로 보입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알에서 깨어나
애벌레와 번데기 시기를 이겨내고
이제 막 성충으로 자라난
호랑 나비가
화려한 날개짓을 시작합니다.
북한에서
가장 가까운 강원도 철원군
민간인 통제선에서 잡아온
10마리가 어미 호랑나빕니다.
이 호랑나비가
함평산 아빠 호랑나비를 만나
통일 호랑나비가 탄생했습니다.
함평군은
8.15 경축일 하루전인 오늘
경기도 파주 통일 전망대에서
이 통일 호랑나비
815마리를 북으로 날려 보냅니다.
이 자리에는 함평에서 살고 있는
실향민 45명이 함께해
망향의 한을 달래게 됩니다.
◀INT▶
서울 테크노 마트에서는 또
이북 5도민과 청소년.관람객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나비 날리기
경축 화합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남과 북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통일 호랑 나비처럼
남과 북의 분단의 장벽이
완전히 거치게 될
통일의 그날을 그려 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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