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8-26 11:25:00 수정 2000-08-26 11:25:00 조회수 0

호우경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지방에는 앞으로도 많게는 2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VCR▶

이시간 현재까지 내린 비는

영광 306.5밀리미터를 최고로

무안 302, 흑산도 279,

여수 132 광주 163밀리미터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지금은 소강상태에 있지만

여전히 강한 비구름대가

광주.전남 상공에 머물고 있어,

내일까지 40에서 180,

많게는 20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곳에 따라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도 예상된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3,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있어

일부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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