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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라피룬으로 인한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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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잠정 집계한
태풍 피해액은 어제 220억원에서
오늘은 3백20억원으로
하루 사이에 백억원이 늘었습니다.
이는 도로와 하천. 항만등
공공 시설의 피해가
서서히 집계되고 있기 때문인데
최종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 내용을 보면
공공 시설은 4백17곳이 파손됐고
농경지 피해 면적도
3천헥타르은 이르고 있습니다.
�m한 지역별로는 신안군의 피해가
170억원으로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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