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과 과실 가공용 긴급 대책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9-02 12:11:00 수정 2000-09-02 12:11:00 조회수 2

◀ANC▶

태풍에

떨어진 사과와 배를

긴급수매하는등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VCR▶

농림부는

전라남도의 건의에 따라

낙과된 사과 배가운데

상품화가 가능한것은

농협판매망을 통해

시장 출하를 유도하고

가공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낙과는 긴급 수매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수매기간은

오늘부터 추석전까지로

사과는 2천8백톤,배는 가공용으로

수매 가능한 물량입니다.



수매단가는

사과는 킬로그램에 백오십원,

배는 킬로그램에 175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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