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7시20분쯤
곡성군 죽곡면 보성강변에서 광주시 북구 우산동 40살 김성태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물에 빠진 8살난 아들을 구한뒤 빠져
나오지 못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서 김씨가 아들의 목숨을 구하고 힘이 부쳐 익사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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