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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가 해체된 광주시 의사회의 새 집행부 구성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의사회는
오늘 임시 총회를 열어
이달초 사퇴한 최수용 전 회장의
후임과 새 이사진을
선출할 예정이었지만
후보에 나서는 의사가 없어서
총회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도
집행부 구성이 무산되는 등
지도부 구성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구 의사회장들은 오늘 오후
다시 총회 일정을 정하는 한편
폐업 투쟁에 대한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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