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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백화점이
지역 기업간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기업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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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은
개점 5주년을 맞아
상품 발주와 배송,
고객정보 시스템등을 전면 재구축해 협력업체와의 거래 등에서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5월로 예정된 증권거래소 상장을 통해 사업확장에 필요한 자본금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유통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상장을 추진중인
신세계는 오는 11월부터 기업공개에 필요한 실무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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