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은 벤처기업이

전국에서 가장 취약한 곳중 하남니다

그렇지만 최근들어

벤처창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다 각종 지원제도도 활발해 지역경제에 다소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2,30대의 젊은이들이 창업한 라우보, 라우보는 산업용지

수출과 함께 무역컨설팅과 기업컨설팅을 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해 가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백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까지 맺은 라우보는 유망한 지역 벤처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있습니다

인터뷰(오정룡)



광주전남지역 벤처기업수는

전국의 2.7%에 불과해 인구규모나

제조업체 비중을 고려해 볼때

3,40%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올들어서

백16개 지역업체가 벤처기업으로

확인을 받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3배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광주전남지역 벤처기업

2백14개 업체 가운데 54%에 이르는

수칩니다

인터뷰(민병군청장)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백60개사로 가장 많고 다음이 정보

컴퓨터 업쳅니다



이들 업체들은 대부분

기술평가나 신기술개발등으로

벤처기업확인을 받았습니다



한편,광주전남지방중소

기업청은 창업보육센터를 개설해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벤처

기업들에 대해서 기술과 특허

출원등 각종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황성철입니다